서울 강남 대왕초등병설유치원 교사 접촉자 44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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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은 대왕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와 접촉한 유치원생 25명, 교직원 10명, 초등부 교사 9명 등 44명이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확진된 교사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지난 3월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4월 12일 완치 판정으로 퇴원했다.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 4월 27일 출근했다.
최근 가족 병문안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재검사를 요청해 지난 12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받았다가 1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치원은 아직 개학하지 않았으나 긴급돌봄을 이용하고자 등원하는 원생들이 많다.
지난 11일 기준 긴급돌봄 이용 서울 유치원생은 전체 7만5천986명의 40.2%인 3만559명이었다.
/연합뉴스
확진된 교사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지난 3월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4월 12일 완치 판정으로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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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족 병문안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재검사를 요청해 지난 12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받았다가 1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치원은 아직 개학하지 않았으나 긴급돌봄을 이용하고자 등원하는 원생들이 많다.
지난 11일 기준 긴급돌봄 이용 서울 유치원생은 전체 7만5천986명의 40.2%인 3만559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