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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긴급생활지원금 사용액 223억원…지급액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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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업소 47% "매출 20% 이상 늘어"

    경기 파주시는 11일 기준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선불카드 사용금액이 2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액 404억원 중 55.2%에 해당한다.

    파주 긴급생활지원금 사용액 223억원…지급액의 55%
    시에 따르면 금촌 통일·문산·적성 시장 매출액 표본조사 결과 파주페이와 선불카드 결제율이 평균 70%를 차지했다.

    또 운정 이마트와 한울카페거리 일대 설문조사에서는 선불카드 사용률이 80% 이상이라는 업소가 36%였다.

    특히 올해 2∼3월과 비교해 선불카드 지급 후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했다는 업소는 약 47%에 달했다.

    파주시는 긴급생활지원금 집중교부 기간 교하·운정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노인정 등 이동 창구 52곳을 포함, 총 113곳의 운영창구를 운영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교부를 위해 접수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8월 31일까지 사용기한이 설정된 선불카드를 일괄 교부해 신청 후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18일부터는 파주시청 인력 지원 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최소 인력으로 교부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긴급생활 지원금의 빠른 교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부된 선불카드를 활용해 소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기준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의 교부율은 90.5%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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