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4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오는 3분기부터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인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출시는 3분기에서 4분기로 다시 한번 지연됐다"라며 "CBT 일정이 구체화되는 3분기부터 신작 모멘텀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컴투스의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11배에 불과해 국내외 경쟁업체와 비교하면 저평가 매력이 크게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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