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부산에 생계지원키트
현대건설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부산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생계지원키트 700개를 플랜코리아에 전달했다. 플랜코리아는 긴급재난구호활동 등을 수행하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협의기구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임직원 성금으로 조성한 ‘사랑나눔기금’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이 담긴 지원 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