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슬랙' 오전 한때 불통…"서비스 복구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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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메신저 '슬랙'이 13일 오전 한때 불통돼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슬랙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8시 53분(한국시각)부터 메신저 발송 실패 등 장애가 보고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전 9시 2분부터는 접속이 불통이 됐다.
슬랙은 오전 10시14분에 "퍼포먼스가 나아졌을 것"이라면서도 "서비스를 완전히 복구하기 위해 아직 작업 중"이라고 다시 공지했다.
하루 업무가 시작할 즈음에 갑작스레 슬랙에서 장애가 발생하자 이용자들은 당혹해 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불편을 토로했다
슬랙은 2013년 출시된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메신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근무가 보편화하면서 전 세계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연합뉴스
슬랙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8시 53분(한국시각)부터 메신저 발송 실패 등 장애가 보고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전 9시 2분부터는 접속이 불통이 됐다.
슬랙은 오전 10시14분에 "퍼포먼스가 나아졌을 것"이라면서도 "서비스를 완전히 복구하기 위해 아직 작업 중"이라고 다시 공지했다.
하루 업무가 시작할 즈음에 갑작스레 슬랙에서 장애가 발생하자 이용자들은 당혹해 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불편을 토로했다
슬랙은 2013년 출시된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메신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근무가 보편화하면서 전 세계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