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조기기센터 개소…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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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가 13일 남구 신정동에 문을 열었다.
보조기기센터는 9개 영역 300개 품목의 보조기기를 확보하고, 보조기기에 대한 상담, 평가, 교육·훈련, 견학, 대여, 수리, 제작, 사후 관리, 공적·민간급여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지역 보조기기 지원 사업 전반을 관리하기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장애인과 노인 등 보조기기가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위탁 운영하고, 307㎡ 면적에 6명의 종사자가 근무한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시 등록 장애인 중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은 37%에 달하고, 노인 인구도 전체의 11%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으로 이들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보조기기센터장은 "울산시민의 보조기기 이용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조기기센터는 9개 영역 300개 품목의 보조기기를 확보하고, 보조기기에 대한 상담, 평가, 교육·훈련, 견학, 대여, 수리, 제작, 사후 관리, 공적·민간급여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지역 보조기기 지원 사업 전반을 관리하기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장애인과 노인 등 보조기기가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위탁 운영하고, 307㎡ 면적에 6명의 종사자가 근무한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시 등록 장애인 중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은 37%에 달하고, 노인 인구도 전체의 11%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으로 이들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보조기기센터장은 "울산시민의 보조기기 이용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