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던 등교 수업이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1주일씩 추가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