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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빅히트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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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I-LAND)’가 다음달 Mnet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두 회사는 K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빌리프랩을 설립했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나가는 과정을 그린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남궁민이 ‘스토리텔러’ 역할을 맡았다. 이를 위해 9900㎡(약 3000평) 규모의 복합 공단도 마련했다.

    Mnet 관계자는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방시혁 대표를 필두로 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를 결합했다”며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세계관도 더해 출연자 간 다양한 형태의 협업과 경쟁 과정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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