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020년도 일반 장학생 선정(60명) 때 차순위로 탈락한 학생들이다.

재단은 매년 학교 성적과 가정 형편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장학생 신청이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별도 선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반 장학생 차순위 탈락자들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도내 시·군장학회 중 선제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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