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시설에서 입장객 발열 확인 중인 모습(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 사진=뉴스1
유흥시설에서 입장객 발열 확인 중인 모습(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 사진=뉴스1
서울 도봉구청은 구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확진자는 도봉구 창동 거주 26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가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과 관련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도봉구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확진자 동선 등을 확인한 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