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 성천서 규모 2.2 지진…"자연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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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2시 27분 8초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4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7도, 동경 126.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사진=기상청)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앙은 북위 38.87도, 동경 126.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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