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6.54%) 내린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BGF리테일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한 1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931억원으로 3.2%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42.9% 줄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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