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유승민·추승균·오윤아,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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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김병지 한국축구국가대표 이사장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농구 스타 추승균 전 KCC 감독, 배우 오윤아· 엄지원이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지목으로 이 챌린지에 릴레이 참여했다.
서 교수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탓에 졸업식과 입학식이 대부분 취소됐고, 특히 결혼식까지 많이 연기돼 화훼농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이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착안됐다.
현재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지목으로 이 챌린지에 릴레이 참여했다.
서 교수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탓에 졸업식과 입학식이 대부분 취소됐고, 특히 결혼식까지 많이 연기돼 화훼농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이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착안됐다.
현재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