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협 가축시장 이달 대부분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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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전국 대부분 축협 가축시장이 이달 중 재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전국 대부분 가축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2~3월 대부분 휴장했다.
지난달부터 개장한 일부 시장과 이달 중 재개장 예정인 축협 가축시장은 전국 89곳 중 88곳이다.
재개장하는 가축 시장은 출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단체 모임 및 식사 자제, 경매 진행 후 신속한 해산 등 생활방역 실천 지침을 따르며 운영될 예정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앞으로도 생활방역 체계 속에서 가축 시장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앞서 전국 대부분 가축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2~3월 대부분 휴장했다.
지난달부터 개장한 일부 시장과 이달 중 재개장 예정인 축협 가축시장은 전국 89곳 중 88곳이다.
재개장하는 가축 시장은 출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단체 모임 및 식사 자제, 경매 진행 후 신속한 해산 등 생활방역 실천 지침을 따르며 운영될 예정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앞으로도 생활방역 체계 속에서 가축 시장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