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포스트 코로나19' 스타트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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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 위해 동 주민센터 등 출입문 자동문으로 교체
서울 강남구는 7일 강남스타트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강남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 전망'을 주제로 고윤환 캘커타커뮤니케이션 대표, 오재섭 숙명여대 교수, 김광진 KT융합기술원 팀장이 발제한다.
구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시설들의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관내 동 주민센터와 평생학습관 등이 우선 교체 대상이다.
구는 생활방역 전환에 따라 그간 휴관했던 구립 시설을 순차적으로 재개관하는 동시에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m 간격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 전망'을 주제로 고윤환 캘커타커뮤니케이션 대표, 오재섭 숙명여대 교수, 김광진 KT융합기술원 팀장이 발제한다.
구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시설들의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관내 동 주민센터와 평생학습관 등이 우선 교체 대상이다.
구는 생활방역 전환에 따라 그간 휴관했던 구립 시설을 순차적으로 재개관하는 동시에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m 간격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