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 25분께 부산 강서구 미음동 한 사거리에서 포터 트럭과 11.5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색 점멸 신호이던 사거리에서 전방주시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