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돕고 위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범도민 캠페인을 펼쳐나가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간 KBS1TV(강원권)에서 방영한다.
오상진 아나운서와 방송인 정주리, 송준규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첫 회에서는 온라인 개학 사태를 맞은 학교 현장을 살펴보고, 순차 개학을 앞둔 초중고 선생님들을 스튜디오와 화상 연결해 교육 분야의 플랜G를 고민한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잘 되고 있는지 도민들의 일상을 점검하고,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