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원 에프앤씨` 찬우’s 꽐라만시 제품 라인업 인수, 1883 시럽 연계 B2C 칵테일 시장 노려

지난 1일 ㈜애니원 에프앤씨는 찬우’s 꽐라만시를 비롯한 식품 브랜드 라인업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인수했다고 전했다. 소유권부터 지적재산권 및 유통 채널까지 완전 인수하는 조건이다. 인수한 브랜드는 찬우’s 꽐라만시, 꽐라만시 패션후르츠, 꿀라만시, 꽐라돼지마라 식품 시리즈 전체이다.

찬우’s 꽐라만시는 2018년 출시를 통해 소주에 타 먹는 깔라만시로 열풍을 일으킨 제품으로 현재도 GS25, CU편의점, 미니스톱, 롭스 등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효자 상품으로 꽐라시리즈 형식으로 숙취해소 차로 꿀라만시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꽐라돼지마라를 통해 안주 시장에도 진출한 라인업 브랜드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였던 현 애니원 에프앤씨 정연호 이사는 이번 인수를 주도하며 “찬우’s 꽐라만시를 통해 애니원 에프앤씨의 B2C 시장의 저변확대는 물론 브랜드간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애니원 에프앤씨 봉종복 대표는 “찬우’s 꽐라만시를 통해 기존 애니원 에프앤씨의 B2B 유통망을 통한 시너지 기대와 함께 1883 시럽을 연계한 B2C 칵테일 시장 저변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꽐라시리즈를 활용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술과 관련된 Fun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애니원 에프앤씨는 1883 시럽의 수입원으로 국내의 커피 시장과 칵테일 시장을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보라카이 악마의잼으로 알려진 데비스잼을 통해 SNS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시럽의 대중화를 위해 1883 시럽 65ml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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