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8K는 테두리가 거의 없는 인피니티 스크린이 특징이다. 베젤과 블랙 매트릭스를 더한 두께가 2.3㎜에 불과해 TV 전면 면적의 99%를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상을 볼 때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는 평이다.
인피니티 스크린은 인테리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크다. 스크린이 공간에 녹아드는 듯한 디자인으로 주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얇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인다.
삼성전자 QLED 8K는 스크린과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2020년형 QLED 8K는 기존 모델군을 두 배로 확장해 총 9개를 선보였다, 55형65형75형82형85형의 사이즈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공지능을 입혀 새롭게 구현한 ‘AI 퀀텀 사운드’도 특징이다. 영상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무빙 사운드+, 사용자 주변 시청 환경을 읽는 액티브 보이스 등 기능이 있다. 무빙 사운드+는 영상 속에서 사물이 움직일 때 TV에 내장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성도 사물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나오는 기술이다. QLED 8K는 미국과 독일 인증 기관으로부터 시력보호 최고 안전 등급도 획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QLED 8K는 화질, 사운드, 디자인 등 제품 전반에서 혁신을 이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