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서 댐 붕괴…1만1천명 대피 입력2020.05.01 23:35 수정2020.05.01 23: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즈베키스탄 비상사태부는 1일(현지시간) 오전 동부 시르다리야 주의 사르도바 댐이 붕괴해 주민 1만1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부는 "댐에 저장된 물이 인근 쿠르곤테파 마을로 흘러 들었다"며 "약 1만1천500명이 대피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군·경을 비롯해 약 1천명이 붕괴 현장에 투입돼 대응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뉴저지·뉴욕서 미확인 대형 드론, 밤마다 굉음내며 출몰 최근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시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드론)가 지속적으로 출몰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대형 드론이 불빛을 번쩍거리며 특유의 ... 2 "계좌에서 불이 나요"…미국인들 돈잔치 '사상 최대' 올해 3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기술주 랠리 등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상승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중앙은행(Fed)... 3 "1분에 5억씩 벌어들인 가족"…세계 최고 부호 자리 올랐다 미국 소매기업 월마트를 소유한 월튼 가문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족으로 이름을 올렸다.12일(현지시간)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