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에 불…0.3㏊ 태우고 6시간 만에 진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두원리 소백산 해발 800m 지점에서 불이 나 0.3㏊를 태우고 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공무원 등 440여명을 투입, 1일 0시 40분께 진화했다.
화재 발생 지점이 깊은 산속인 데다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헬기 투입은 물론 진화 차량 접근도 어려워 인력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화재 발생 지점이 깊은 산속인 데다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헬기 투입은 물론 진화 차량 접근도 어려워 인력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