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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폰, 아이폰SE 출시에 아이폰11, 아이폰XR 재고소진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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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폰, 아이폰SE 출시에 아이폰11, 아이폰XR 재고소진 기획전 진행
    애플의 중급기 `아이폰SE`가 29일 사전예약을 일제히 시작했다. 최저 53만9천원부터 시작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바이오닉A13 최고 사향 CPU를 탑재한 만큼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성능과 가격을 겸비했다. 하지만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아이폰SE는 아이폰8의 배터리 용량을 그대로 채택해 1821mAh라는 용량은 유튜브를 HD화질 시청 시 최대8시간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4G망으로 이용 시 그 시간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여지며 아쉬움이 남는 스펙이라는 평이다.

    최근 신제품이슈로 가격이 대폭 인하된 아이폰XR 0원대 아이폰11 40만원대 재고소진모델에도 관심이 쏠리고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판매 카페인 `사나폰` 에서 펼치는 아이폰 시리즈 기획전에 눈길이 쏠리고있다.

    아이폰XR은 번호이동으로 공짜폰이 되었고 아이폰11은 바이오닉A13칩을 그대로 탑재해 가격과 스펙 모두 월등하다는 평이다.

    실제로 아이폰XR은 6.1형Liquid Retina HD 디스플레이 TrueDepth카메라 초당 최대 60 프레임의 1080p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7MP 카메라 Face ID2세대 Neural Engine을 탑재한 A12 Bionic 칩을 탑재 iPhone 8 Plus보다 최대 1.5시간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갖는다. 최대 수심 1m, 최대 30분 생활 방수를 지원하고 64GB, 128GB, 256GB 메모리 용량을 1792 x 828 픽셀 해상도(326ppi)를 자랑한다. 아이폰SE와 비교하자면 CPU하나를 제외하곤 나머지 모두를 앞서고 있다. 아이폰11은 SE와 CPU가 동일하기때문에 모든 스펙에서 앞서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SE의 국내 총 재고는 10만대 수준이라며 이 중 3할은 온라인 매장으로 3할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나머지6할은 자급제 물량으로 풀릴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이통사 물량이 적은 만큼 소비자의 할인구매 물량이 적어진 점을 감안해 아이폰SE 수령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폰XR 공짜폰 구매와 아이폰11 40만원대 할인구매는 스마트폰 판매 카페 `사나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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