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부위원장에 표철수 상임위원 입력2020.04.29 17:41 수정2020.04.30 02:29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제23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표철수 상임위원(70·사진)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다. 표 부위원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고, KBS 정치부 차장과 YTN 미디어국장, 경인방송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표 부위원장은 “한국 방송통신 분야 발전과 이를 이용하는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관련 정책이 위원회에서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인정보 유출' 네이버에 과징금·과태료 4000만원 지난해 블로그 광고 수익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네이버에 총 4020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가 부과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위반사항이 ... 2 '망 사용료 무임승차' 논란 넷플릭스…2년새 한국 매출 10배 이상 뛰었다 넷플릭스의 국내 매출이 2년 새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 가입자는 270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이용자 증가에 따른 트래픽 폭증에도 국내에서는 통신망 사용료를 제대로 내지 않고 있어 ‘... 3 방통위, TV조선 ·채널A '조건부 재승인' 결정 종합편성채널 채널A와 TV조선이 20일 방송통신위원회의 채널 재승인 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채널 승인 만료를 하루 앞두고 이루어진 결정이다. 방통위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