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군산∼제주 노선 운항 재개…내달 5일까지 한시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29일 임시로 재개됐다.
한국공항공사 군산공항에 따르면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날 오후 3시 군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했다.
항공기는 오후 4시 5분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2시 20분에 군산에 도착하게 된다.
다만 이번 운항 재개는 5월 5일까지의 황금연휴 기간만 이뤄진다.
이후 운항을 지속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며 지난 2월 28일부터 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이스타항공은 3월 24일부터 운항을 멈추며 5월 29일 이후 재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 군산공항에 따르면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날 오후 3시 군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했다.
항공기는 오후 4시 5분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2시 20분에 군산에 도착하게 된다.
다만 이번 운항 재개는 5월 5일까지의 황금연휴 기간만 이뤄진다.
이후 운항을 지속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며 지난 2월 28일부터 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이스타항공은 3월 24일부터 운항을 멈추며 5월 29일 이후 재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