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코로나19 환자 총 83명 수용…66명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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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은 29일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3명을 수용했고 이 중 66명을 완치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에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 판정을 받은 66명 외 10명은 다른 병원으로 치료 장소를 옮겼다.
현재 청주의료원에 계속 치료를 받는 환자는 7명이다.
청주의료원은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병상 400여개를 비우고 충북·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해왔다.
병원 관계자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7개 과에 새로운 의료진을 초빙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병원에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 판정을 받은 66명 외 10명은 다른 병원으로 치료 장소를 옮겼다.
현재 청주의료원에 계속 치료를 받는 환자는 7명이다.
청주의료원은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병상 400여개를 비우고 충북·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해왔다.
병원 관계자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7개 과에 새로운 의료진을 초빙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