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해외유입 5명, 사망자 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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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1만761명…사망자 총 24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0시 기준 전날보다 9명 증가했다. 누족 확진자는 1만761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추가해 1만761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11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3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는 경기와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다. 대구 3명, 경기 1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46명으로 전날 2명이 사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68명이 늘어 8922명이 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추가해 1만761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11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3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는 경기와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다. 대구 3명, 경기 1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46명으로 전날 2명이 사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68명이 늘어 8922명이 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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