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 공사장 일용직 6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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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 23분께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 공사장 1층에서 일용직 노동자 A(62) 씨가 3.9m 아래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사고 발생 5시간여 뒤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처음 일하던 중 지하로 연결되는 주차 차량 회전판 자리 덮개인 나무상자를 치우는 과정에서 실족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A 씨가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며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사고 발생 5시간여 뒤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처음 일하던 중 지하로 연결되는 주차 차량 회전판 자리 덮개인 나무상자를 치우는 과정에서 실족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A 씨가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며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