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성장금융, 성장지원펀드 위탁 운용사 1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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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28일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2020년 성장지원펀드'의 위탁 운용사 1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는 올해 2조5천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혁신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4개 리그제(중견·스케일업 성장·스케일업 혁신·루키)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를 리그별로 보면 중견 2개, 스케일업 성장(대형 벤처캐피털) 2개, 스케일업 성장(일반) 4개, 스케일업 혁신 6개, 루키 4개다.
선정된 운용사는 연내 펀드 결성을 끝내고 국내 혁신 중소(벤처)·중견 기업에 성장자금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는 올해 2조5천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혁신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4개 리그제(중견·스케일업 성장·스케일업 혁신·루키)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를 리그별로 보면 중견 2개, 스케일업 성장(대형 벤처캐피털) 2개, 스케일업 성장(일반) 4개, 스케일업 혁신 6개, 루키 4개다.
선정된 운용사는 연내 펀드 결성을 끝내고 국내 혁신 중소(벤처)·중견 기업에 성장자금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