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협 "성차별 발언 민부기 서구의원 자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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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체는 "민 구의원은 기자들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한 것도 모자라 성차별적인 발언과 인격 모독, 협박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피해를 본 기자들에게 사죄하고 스스로 구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 서구의회는 민 구의원에 대해 제명을 포함한 징계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달라고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 명단은 서구청이 구정 홍보 업무 편의를 위해 작성한 내부 열람용 명단으로 해당 기자들은 명단 공개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동의한 바가 없다고 단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민 구의원은 피해를 본 기자들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자 지난 21일 여성 기자들 외모를 비하하는 성차별적 발언을 SNS에 게시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 구의원은 자신에 대한 비판성 기사가 보도됐다고 기자들에게 막말하거나, 구정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구청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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