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단은 기존 법무부 마을변호사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곽영수 변호사 등 52명으로 이뤄졌다.
이들 변호사는 경기·경상·전라·충청·제주도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배정받은 마을 주민에게 전화와 이메일 등 원격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마을변호사는 법률 사각지대에 배정된 변호사가 주민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현재 전국 1천442개 읍·면·동에서 변호사 1천444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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