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청년 영화감독 발굴·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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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화·영상 제작 분야 예술인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문화재단 통합 워크숍, 프로젝트 관련 기획회의와 워크숍 등에 참석이 가능해야 한다.
종로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영화·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예술인이 우대되며, 똑같거나 비슷한 프로젝트로 다른 기관에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사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마감은 5월 6일 오후 6시이며, 종로문화재단 담당자 이메일(kabt43@jfac.or.kr)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5월 27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jfac.or.kr)를 참고하거나 문화기획팀(☎070-4600-5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영화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영화감독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종로 영필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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