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를 후보지로 연구용역 평가를 진행해왔다.
충남교육청 교육휴양시설은 교육과 복지,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춰 2024년 개원을 목표로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3만여명에 이르는 도내 교직원이 심신을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당진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으뜸 시설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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