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양곤지점·신한 마이크로파이낸스·신한파이낸스 등 미얀마 신한금융그룹은 현지 보건체육부에 1만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와 방호복 300벌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증식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양곤의학연구소에서 주미얀마한국대사관의 협조로 진행됐다.

현재 미얀마 코로나 19 확진자는 146명으로 증가 추세다.

[게시판] 미얀마 신한금융그룹, 현지 보건체육부에 진단키트 지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