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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5182억원…"코로나19 여파에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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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여파에도 이자이익 성장세
    자산신탁 등 자회사 편입 효과 톡톡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우리금융그룹은 올 1분기 순이익 518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9% 줄어든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1분기 1조4630억원의 이자이익을 거뒀다. 적극적인 예금 유치 노력으로 1년 새 0.6% 늘었다.

    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등의 자회사들이 새롭게 편입되면서 비아지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어난 3140억원을 거뒀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3월 말 기준 1.63%로 지난해 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57%,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1%로 집계됐다.

    우리은행은 대출 자산은 3월 말 249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8% 늘었다. 대기업 대출(14.2%)과 중소기업 대출(2.5%) 등 기업대출이 5.7% 늘어났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1분기 505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은 각각 510억원, 1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몇 년에 걸쳐 이룬 안정적 수익창출 능력으로 현재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통해 금융시스템 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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