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사무관 2명,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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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황상우, 함운용 행정사무관이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에 헌신하고 적극적인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학계·언론계 등의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근정포장을 받은 황상우 사무관은 적극적 조사와 제도 마련을 통해 대기업이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기술을 유용하는 관행을 근절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함 사무관은 건설용역 분야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제재·시정해 1천700개 이상의 중소기업에 1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돌려줬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에 헌신하고 적극적인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학계·언론계 등의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근정포장을 받은 황상우 사무관은 적극적 조사와 제도 마련을 통해 대기업이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기술을 유용하는 관행을 근절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함 사무관은 건설용역 분야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제재·시정해 1천700개 이상의 중소기업에 1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돌려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