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0여개 패션 브랜드 온라인 수주 상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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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된 '2020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려던 88개 브랜드의 온라인 수주 상담회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최근 3시즌 서울패션위크에 초청했던 해외 유력 바이어 230여명에게 각 브랜드의 시안을 발송하고, 바이어가 계약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브랜드와 연결해주고 있다.
시는 또 49개 브랜드를 선정해 담당자 인터뷰와 모델 피팅 장면 등을 영상으로 제작, 서울패션위크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원로 디자이너 지춘희 씨는 "코로나19로 미발표된 컬렉션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것은 현 시국에 할 수 있는 유연한 대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최근 3시즌 서울패션위크에 초청했던 해외 유력 바이어 230여명에게 각 브랜드의 시안을 발송하고, 바이어가 계약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브랜드와 연결해주고 있다.
시는 또 49개 브랜드를 선정해 담당자 인터뷰와 모델 피팅 장면 등을 영상으로 제작, 서울패션위크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원로 디자이너 지춘희 씨는 "코로나19로 미발표된 컬렉션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것은 현 시국에 할 수 있는 유연한 대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