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정문호 소방청장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의 지목을 받아 먼저 참여했고, 명예 소방관으로 활동하는 배우 박해진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23일에는 김홍필 차장과 직원들, 소방청 캐릭터 '영웅이'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어 전국 소방공무원들도 동참하도록 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소방청은 "6만여 소방공무원의 응원이 국민의 성원과 더해져 의료진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