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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김정은 중태설 일파만파…정부, 사태 방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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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 사진=연합뉴스
    유기준 / 사진=연합뉴스
    유기준 미래통합당 의원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25일 SNS에 "김 위원장이 심혈관 시술을 받고 치료중이라는 북한 전문매체의 보도를 시작으로 미국 CNN이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 중'이라고 보도하며 중태설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우리 정부는 '특이 동향은 없다'하지만 중국은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대응해 의료전문가들을 포함한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했다고 한다"며 "미국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 건강과 관련된 여러 뉴스가 홍수를 이루며 이제는 후계구도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정부 당국은 특이동향이 없다는 말로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도 했다.

    유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문제제기를 했지만, 주요 외신이나 국내 언론에서 김정은 신변이상설이 쏟아지고 있는데 북한의 반응이 없는 것도 특이한 일"이라며 "한반도 문제의 당사국으로서 사태를 방관하지 말고 국가의 안전을 위해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와 여당은 남북 철도·도로사업과 같은 허황된 이야기보다 당장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미확인 사태를 파악하여 국민을 안심시키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정부는 한반도 정세를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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