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 43분 부산 사하구 아미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산림 100㎡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시는 소방청 헬기 1대를 비롯해 진화인력 150명과 차량 20대 등으로 신속한 초동진화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