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니스프리와 ‘innisfree x SCCEI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개최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가 ㈜이니스프리(대표이사 김영목)와 함께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0 innisfree x SCCEI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스타트업 밋업)를 개최한다.

2019년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대기업(P&G, 삼성넥스트, 존슨앤드존슨, 오비맥주), 서울창업허브,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하여 우수 팀들을 발굴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대기업-스타트업 간 밋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에는 서울창업허브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공간 및 사업화 지원금 지원, 보증 검토 등)을 제공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의 지원 기관들이 대기업-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참여한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속가능경영(포장재 감축을 위한 혁신 소재 및 기술, 리필 / 리플레이스 용기 기술 및 사업 모델, 재활용 소재기술 및 사업 모델 등)과 ▲디지털(Digital transformation / E-Commerce 등)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찾는다.
서류검토 후 선정된 최종 밋업 기업에게는 이니스프리와의 협업 및 계약 검토 외에도 일부 요건이 부합하는 팀에 한해 서울창업허브(투자 검토, 사무 공간 지원, 사업화 지원금)와 신용보증기금(Start-up NEST 추천, 보증 지원 검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S빌리지 입주 우대, 법률서비스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