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페이 체크카드…우리카드에서 다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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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네이버가 함께 출시했던 `네이버페이 신한 체크카드`가 단종된 지 2개월 만이다.
이 카드는 단종된 네이버페이 신한카드와 동일하게 국내외 이용금액의 각각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국내외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매월 최대 1만 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어 한 달에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올해 말까지 매월 최대 5천 포인트 한도로 국내 이용금액의 0.5%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어 국내 이용만으로도 월 최대 1만 5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카드를 발급 고객에게는 해외·국내전용 연회비 5천원을 100% 캐시백 해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네이버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체크카드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의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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