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
안테나 뮤지션 함께 부른 '에브리싱 이즈 오케이' 음원으로 발매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이 함께 부른 음원을 발표하고 수익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한 음원 '에브리싱 이즈 오케이'(Everything Is OK)를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원 수익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밴드 페퍼톤스 곡인 '에브리싱 이즈 오케이'는 최근 안테나 뮤지션들이 연 온라인 라이브 공연 '에브리싱 이즈 오케이, 위드 안테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되며 듣는 이들을 위로했다.

지난 11∼12일과 18∼19일 진행된 릴레이 라이브 공연에는 안테나 수장 유희열(Toy)을 비롯해 이진아, 윤석철, CHAI(이수정), 샘김, 정재형, 정승환, 박새별, 권진아,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 안테나 뮤지션이 총출동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