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방사광가속기 오창으로"…청주시 유치 TF 구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주시가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방사광가속기 오창으로"…청주시 유치 TF 구성
    TF는 김항섭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투자유치·정책기획·행정지원·예산·도시계획과장 등 8명의 과장을 기획·홍보·대외협력·입지지원부 등 4개 부로 편성했다.

    TF는 방사광가속기의 오창 유치를 위해 분야별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기 위해 유치 서명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직능단체, 유관기관 등의 지지를 끌어내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창이 방사광가속기 설치의 최적지라는 공감대를 얻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TF가 유치 운동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국힘, '당게 사태' 윤리위 회부…친한계 "납득 어렵다" 반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정황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30일 발표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당무감사위원회가 조...

    2. 2

      "자체 조사 아닌 한국 정부 지시 조사" 쿠팡 로저스, 청문회서 '격앙'

      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셀프 조사' 의혹을 제기하는 국회를 향해 "왜 한국 국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하지 않느냐"며 분노했다.로저스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

    3. 3

      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가족들이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에 대한 비판적 사설, 칼럼을 올린 사실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