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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276% 성장' 마켓컬리, FT 선정 '아태 고성장 기업'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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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출 5213% 성장
    ▽국내 기업 중에서는 2위
    장보기 앱(운영프로그램) 마켓컬리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에서 11위에 선정됐다. 마켓컬리 CI(자료=마켓컬리 제공)
    장보기 앱(운영프로그램) 마켓컬리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에서 11위에 선정됐다. 마켓컬리 CI(자료=마켓컬리 제공)
    장보기 앱(운영프로그램) 마켓컬리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에서 11위에 선정됐다.

    22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은 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아시아태평양 12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기업을 발표하는 것으로 올해는 50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발표 순위는 2015년 매출 10만달러 이상·2018년 매출 100만달러 이상인 기업 중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매출 성장률을 집계했다.

    마켓컬리는 해당기간 총 매출 성장률 5213.3%, 연평균 성장률 275.9%를 기록해 500개 기업 중 11위에 올랐다. 500곳 중 국내 기업은 34곳이 편입됐고, 이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마켓컬리의 높은 성장률은 고객들이 사랑해 준 성과"라며 "고객들에게 더 신선한 식품과 좋은 상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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