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강풍특보 속 강릉서 산불…헬기 7대 투입 진화 중
22일 오후 1시 48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7대와 진화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강릉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으며 화재 현장에는 초속 9.8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