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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필리핀 교민 수송 전세기 3회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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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28일·29일 필리핀 전세기 편성
    ▽ 태국 교민 수송 등도 임시편 편성도 논의
    사진=제주항공 제공
    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시달리는 필리핀 교민의 귀국을 돕기 위해 잇따라 전세기를 띄운다.

    제주항공은 필리핀에 체류 중인 교민의 귀국을 돕기 위해 오는 23일과 28일, 29일에 걸쳐 전세기를 띄운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23일에는 교민 189명을 태우기 위해 세부∼인천 전세기를 운항한다. 전세기는 23일 오전 8시30분 인천공항에서 승객 없이 승무원만 태우고 가는 페리 운항으로 이동해 낮 12시(현지시간) 세부 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오후 1시 현지 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전세기는 세부 주재 총영사관과 현지 한인회와의 협의를 통해 편성됐다. 이달 28일과 29일에도 전세기가 추가 편성될 예정이다.

    승객들은 출발 전 세부공항에서 진행되는 발열검사에서 체온이 37.5도 이하인 경우에만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해당편에 탑승한 모든 승객에게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재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현지 공관 및 한인회와 임시편 편성을 논의 중"이라며 "현지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이 귀국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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