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퇴원…도내 5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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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0·1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21일 오후 완치돼 퇴원했다.
제주도는 이들이 퇴원함에 따라 1주일 이상의 능동감시를 진행하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관할 보건소에서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 방문 이력이 있는 10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 A씨는 이달 2일 입도해 제주공항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 스루·Open Walking Thru)에서 검체 채취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11번 확진자인 30대 남성 B씨는 남미를 방문한 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이던 그는 이달 3일 미열 증상으로 제주대병원 음압병동에 입원해 당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퇴원으로 현재 격리치료 중인 도내 확진 환자는 5명이다.
도는 1·5·9·12·13번째 확진자의 건강은 모두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이들이 퇴원함에 따라 1주일 이상의 능동감시를 진행하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관할 보건소에서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 방문 이력이 있는 10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 A씨는 이달 2일 입도해 제주공항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 스루·Open Walking Thru)에서 검체 채취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11번 확진자인 30대 남성 B씨는 남미를 방문한 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이던 그는 이달 3일 미열 증상으로 제주대병원 음압병동에 입원해 당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퇴원으로 현재 격리치료 중인 도내 확진 환자는 5명이다.
도는 1·5·9·12·13번째 확진자의 건강은 모두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