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재계약…'19년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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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유재학(57) 감독과 3년간 재계약했다.
현대모비스는 21일 "KBL 최다인 6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안겨준 유재학 감독과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 연장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농구 출범 이후 최초로 한 팀에서 19시즌을 보내는 감독이 됐다"고 밝혔다.
유 감독은 2004년 현대모비스 지휘봉을 잡고 2019-2020시즌까지 16시즌 동안 챔피언결정전 우승 6회, 감독상 수상 5회, KBL 최초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 감독 최초 600승 달성 등의 업적을 남겼다.
유 감독은 현대모비스 구단을 통해 "구단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현대모비스는 21일 "KBL 최다인 6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안겨준 유재학 감독과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 연장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농구 출범 이후 최초로 한 팀에서 19시즌을 보내는 감독이 됐다"고 밝혔다.
유 감독은 2004년 현대모비스 지휘봉을 잡고 2019-2020시즌까지 16시즌 동안 챔피언결정전 우승 6회, 감독상 수상 5회, KBL 최초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 감독 최초 600승 달성 등의 업적을 남겼다.
유 감독은 현대모비스 구단을 통해 "구단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