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스페인어, `DELE A2 독해·작문` 신규 강의 개설
시원스쿨 스페인어는 개정 스페인어 시험 유형을 반영한 `실전 독해·작문 DELE A2` 신규 강의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DELE(델레) 시험은 국제 공인 스페인어 자격 시험으로 A2 등급은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함께 특정 상황에 대한 표현과 문장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강의는 총 28강으로 구성됐으며 과제별 유형 파악과 훈련 및 풀이 1, 2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영역별 2개의 모의고사와 작문 첨삭 예시, 회화 시뮬레이션이 함께 제공돼 실제 시험 유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ELE A2 등급은 스페인이나 남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직장인에게 권장된다.

또는 취미나 여행 목적으로 스페인어를 배우려는 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강의는 DELE 감독관 코스를 수료하고 스페인어 고급 등급을 보유한 나탈리아 강사가 진행한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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