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구급차 운전자에게 침 뱉은 코로나19 확진자 기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급차 운전자에게 침 뱉은 코로나19 확진자 기소
    구급차를 운전하는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정재현 부장검사)는 20일 구급차를 운전하는 보건소 직원에게 침을 뱉은 혐의(공무집행방해·상해미수)로 A(2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월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을 위해 구급차로 병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린 뒤 구급차 운전자에게 침을 뱉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자가 운전을 험하게 했다며 화가 나 침을 뱉었다고 진술했다.

    구급차 운전자는 사건 직후 2주간 격리됐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서울 신규확진자 47일만에 0명…누계 624명 중 완치 절반 육박(종합)

      완치판정 후 재양성자도 일부 발생…재입원 9명·재퇴원 5명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일 만에 0명으로 떨어졌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서울 발생 확진자 ...

    2. 2

      [그래픽]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일 만에 0명으로 떨어졌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624명으로, 전날 0시 이후 발생한 환자가 0명이었...

    3. 3

      코로나19 사태에 감시 느슨해지자 이탈리아 마피아 세력확장

      CNN "돈 빌려줘 부도위기 기업 장악…대중인기전략도 구사""강탈·마약 외에 농업·의약품·의료기기 등 합법 영역에도 관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2만3천여 명이 사망하는 등 국가적으로 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